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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불과 집에 들어오기 한시간 전_

동생이 집에서 일하다 피곤해서 잠든 사이 도둑이 들었다한다...

내방 창문을 타고 들어왔다는데 방범창에 2층인데다 1층도 나름 앞에 마당처럼 있고 건너편 집들도 다 주간부터 야간까지
사람이 있고 옆집에도 주간부터 사람이 있는 집인데
다른날도 아니고 금요일에, 저녁 7시반에 하필 내가 사는 집에 들어왔었다는 사실에 충격...

경찰도 왔다가고 동생은 놀라서 있고
집에 개가 없었다면 정말 어찌 될지 몰랐을 터

개가 미친듯 짖어대서 놀라서 다시 창문으로 도망갔다는데...

인헌동(봉천11동) 동진맨션 쳐들어온 도둑놈 새끼
진짜 내 눈앞에 걸리면 숨쉬는 것 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도록 만들어 주겠다!!!!!
개 썅눔의 새끼야

키 170 중후반 마른체형. 복면에 검은옷까지...
초범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넌 내눈앞에 걸리면 그날로 뒤지는 줄 알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