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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추억_

추억이란 뭘까
아른한 기억의 잔상일까
이성적 판단으로 생긴 감정이라 칭하는 가슴으로 느낀다는
그 뇌의 기억장치의 부분적인 곳일까

사람이란 존재는
인생을 살며 보고 느끼고 기억하고 판단하고
지나쳤던 그 순간까지도 모두다 뇌에 저장된다고 한다
단지 그것이 언어로 표현될만큼의 뇌의 기억이라는 자리에
매김하고 있지 않을 뿐..

최면 이라는 것도 기억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의학적으로 증명했다는 말도 있던데..

그렇게 보면 이미 깊게 뿌리내린 내면에 일상에서 느끼고
말할 수 없는 깊은곳에 숨겨진 이야기가 누구에게나 있을법하다.

꿈_

꿈이란 뭘까
내 내면에 자리한 뇌에 기억된 많은 자료들의 집합체 인 것일 뿐일까

내 많이 살진 않았지만
여태까지 꿈을 꾸지 않은 날은 손꼽을 정도..
그리고 항상 공상과학 만화에나 나올법한 해괴한 꿈들이
마치 영화를 보고 영화에 주인공이 되었던 것처럼 매번 생생하다.

누구나 꿈을 꿈다
단지 꿈이라는 것은 뇌의 단기기억장소에 저장되어 잠에서 깼을 때
기억이 나지 않음으로 꿈을 꾸지 않았다 생각하는 것 뿐이라한다

그렇다면 꿈을 기억한다는 것은?
의학적인 증명으론 깊은잠(2시간이상의 렘수면상태)을 자지 못하여
이성(판단력이 있는 상태)이 깨어남으로 그 꿈이 단기기억장치에서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저장소로 이동된다라고 볼 수 있다 하더라

위 사례를 바탕으로 생각해보면
기억하지 못하는 부분에 있어도 그 순간 뇌리에 스쳐 지나갈만한
충격적인 요소(수면상태로 예를 들자면 잠에서 깨듯)를 함께 한다면
내가 굳이 기억하기 어려운 부분이었다해도 나의 기억보관소에
오래도록 자리할 수 있을 것이다.

기억하고 싶지만 안되는 부분에서 외부적인 자극으로
나의 기억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는 말이 되지 않겠는가!

현실 세계에서 그 외부적 자극 요소를 찾을 수 있고
그 요소가 기억으로 이어지는데 큰 영향을 준다면
그 요소를 찾아내는 것은 누구나 원할 만큼 큰 소재가 되겠다

현재 그 요소로 미약하지만 역할을 하고 있는건
엠씨스퀘어나 깜빡이 영어 라고 하는 기기들이 대표적인 예가
되겠으나 뇌의 기억장소로의 이동을 직접적으로 자극하는 것은 아니므로
큰 역할을 하고 있지 않다 볼 수 있다.

만약, 그 큰 역할을 돕는 요소를 찾아내고
모두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면, 지식은 필요하지 않은 사회가 될지도 모르겠다

최근 들어 그런 요소를 찾아내기 위해 노력중이고 앞으로도 계속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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