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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이유_

난 항상 믿어왔다.
모든 것엔 이유가 있다고...

친구들은 말한다.
"넌 솔직히 노력이란걸 해본적이 없잖아"

가족들은 말한다.
"네가 한번이라도 노력이란 걸 해본적이 있느냐"

난 그때마다 항상 자신있게 대답했다.
"노력을 한적이 없다면 지금의 내가 없었을 것이다"

과연 그랬을까? 하하!

지금의 나를 비웃는다.
지금의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고 싶다.
과거를 후회한다.

단한번도 과거를 후회한적 없었고, 나 자신을 비웃거나 더 나은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없었던 것 같고 그 안주했던 생활에 나 자신을 너무 믿어왔던 생활이
익숙해져 지금의 내가 있는 것은 아닌가 하고 깨달음 얻는 오늘이네 그것도 이제 와서!!

가만히 주변의 나와 같이 했던 친구들을 살펴보면 내가 이제와서 개달은 이런 생각들이
그 친구들은 일찌감치 깨달음에 대한 이유에 대해 깨닫고 두수 세수의 미래를 보고
행동한 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에 지금의 내 삶에 대한 후회가 막심하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기죽을 인간은 아니지
더 독기를 품고 미친놈이 되야지...

원래 술도 늦게 배운 놈이 더 무섭다 했다.

인생은 술이다!
이제는 과거를 후회하고 흐느끼기보다는 현재와 미래를 위해 열심히 하루하루
보내는 것이 지금의 내가 미래의 내가 될 수 있는 길이다.

...........라고 누구는 생각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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